'포스트(POST) 코로나' 교회 생존전략

 

 

 

통바이블 "1박2일 성경읽기 국민운동" 배경

 

2016년 12월 14일자 국민일보의 “잘 나가는 교회와 잘 안 되는 교회”를 비교한 연구논문 기사에서 우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간증을 한 가지 하겠습니다. 이것은 가짜 뉴스가 아닌, 팩트(fact)입니다. 겸손하게, 집중하여 읽고, 마음 판에 새기세요. 바로, 귀하에게 주신 ‘주님의 말씀/명령’이기 때문입니다.

2015년 10월 19일 밤중(0시경)에 이삿짐 정리를 하던 중에 뇌출혈로 쓰러져서 15일 만에 거의 식물인간에서 의식을 되찾아 깨어난 김경찬 목사입니다. 그리고, 급격히 회복이 되어, 그 후 보름 뒤에, ‘인하대병원’을 퇴원합니다. 교회로 돌아와서 보니, 정리하던 짐이 그대로 쌓여 있어서, 1주일 동안 짐 정리를 마치고, 인천에 이사 온지 40여일 만에 예배당 모습을 갖춰놓고, 강대상에서 엎드려 개척교회에서 나의 주인되시고, 나의 신랑되시는 예수님께, 첫 기도와 신고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뇌출혈로 죽어가다가 살아난 것에 대한 위로의 말씀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첫 번째, “김목사, 왜 이렇게 교회 안에 짝퉁성도가 많니?”- 그 당시, 교인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인데... 두 번째, “김목사, 왜 이렇게 짝퉁교회가 많니?” 세 번째, “김목사, 왜 이렇게 짝퉁목사가 많니?” 물론, 물으실 때마다, “무슨 뜻입니까?”라고 여쭤 봐도 묵묵부답(默默不答)...

기가 막힌 것은, ‘죽어가다 살아난’ 제게 '책망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순간 화가 나서, 따졌습니다. “주님, 그런 말씀은 제게 하시는 것이 아니죠. 그런 말씀은 교인 숫자가 수 백 명, 수 천 명, 수 만 명, 수 십 만 명 교회 목사에게 하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교인 한 명도 없는 개척교회 목사라고 무시하시는 것입니까?”라고 대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묵묵부답... 이 말씀이 제게 부담으로 다가와서, 그런 말씀을 왜, 하필이면 나에게 하셨는지를 묵상하며, 묻고, 묻고, 또 묻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회개합니다. 그 때, 말씀하십니다.

“김목사, 내가 오죽 답답하면, 너에게 말하겠니... 솔직히 믿을 자를 찾다가, 네게 내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이다. 짝퉁이라는 말은 성도 안에, 교회 안에, 목사들 안에 말씀이 없는 가짜 성도, 가짜 교회, 가짜 목사라는 뜻이다. 그러니, 1998년에 네게 준 명령대로 '말씀읽기 운동'을 시작해라.”는 음성을 2015년 11월 말경에, 1998년 이후, 재차(再次)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팩트(fact)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걱정하신대로 현재의 상황이 맞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사고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환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주님의 말씀처럼, 성도 안에, 교회 안에, 목사 안에 말씀이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말씀의 지배를 받고, 성령님께 붙잡히는 것입니다. 즉, 말씀을 읽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요, 내 가족이 사는 길이요, 내 사업이 성공하는 길이요, 교회가 부흥하는 길이요, 나라와 민족이 사는 길입니다. 이 시국에, 대한민국과 백성이 사는 길은 말씀[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메세지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읽어라."

따라서, 말씀을 읽고, 아버지의 뜻을 알고,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이, 성도 여러분의 가정이 부흥하는 길입니다. 먼저, 성도의 가정이 부흥이 되면, 교회공동체는 자동으로 부흥이 됩니다.

왜, 그렇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섬기는 교회공동체가 부흥하려면, 먼저, 성도들이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서 아버지의 뜻을 깨닫고, 말씀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보고, 자신의 죄를 찾아내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회개없는 부흥은 없습니다. 먼저, 성도 자신[가정]부터 부흥해야 합니다. 순서를 잘 알아야 합니다. 교회공동체가 부흥되어야만, 성도 가정이 부흥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먼저, 성도 여러분부터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야만, 여러분[가정]이 부흥이 됩니다. 그리고, 성도가 섬기는 교회공동체가 자동적으로 부흥되는 역사(役事)가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이것을 모르셨을 리가 없겠죠?    

그런데, 여기에서, 성도들에게 ‘난감한 문제’가 발생하고,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성경을 읽어야겠다는 마음은 있는데, 너무 양이 많고, 어렵고, 내용 파악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를 읽다가 덮어버리고, 마태복음을 읽다가 덮어버리고... 이러다가,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이렇듯, 성경읽기를 포기하니까, 성도들[주의 종들]이‘말씀에 무지한 자’가 되어버립니다. 선데이 크리스천...

따라서, 이단의 먹잇감이 되어 교회를 떠나고, 교회공동체에서 말씀 중심이 아니라, 자기 중심의 종교생활을 하게 되고(신앙생활이 아님), 진정한 '참 예배'가 아니라, '예배'가 '종교행사'가 되어버리고, ①사람을 바라보고, ②목사님을 바라보고, ③복(福)을 바라보는 '기독교 미신에 빠진 자'가 되어서, 말씀에 무지한 자의 진짜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지금, 주님이 안타까워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살리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는데, 정작 우리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성경)를 읽지도 않고, 대문 우체통에 처박아 놓은 현실이 속이 너무 상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게 22년 전, 1998년에 기도 중에 계시하셨는데, 제가 그 뜻을 내 관점대로 해석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하지만, 제게 12년 동안(1998~2010), 자료 수집을 하게 하셨고,‘통바이블’상표등록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후, 10년 동안(2011~2020), 책을 쓰게 하셔서, 2020년 5월 말에 5권을 완간[完刊]하게 하신 것입니다. [성경이 보이네: 2권, 줄거리 성경: 3권]

CTS-TV '기독교 방송'에 

'통바이블' 소개